충북 음성군이 초등학생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고 음성형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은 지난 2일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누리집에 공개했다.외국인 및 다문화, 교육, 경제 등 7개 분야에서 21개 사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 먼저 음성군에 주소를 둔 군내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선행이나 봉사 등 모범을 보인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에게 대출금 최대 5천만원에 대한 이차보전 3%를 지원한다. 또 충북혁신도시를 공유하는 인근 진천군과 협업
충북 음성군은 내수 부진과 폭설 피해 및 정국 불안정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음성형 소상공인 지원자금 및 충북신용보증 보증료 지원을 시행한다.음성형 소상공인 지원자금은 음성군과 충북신용보증재단, 군내 금융기관이 지난해 6월 체결한 협약과 조례 개정을 거쳐 2025년 신설된 정책자금이다.지원 대상은 음성군 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금융·보험업 및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과 휴·폐업 업체는 제외된다.소상공인이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받은 후 금융기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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