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더불어민주당의 천안함 관련 음모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의 대담을 통해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46명의 명예가 민주당 일각의 발언으로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회적 참사에는 가장 앞장서는 민주당이 유독 천안함 장병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희생된 이들에 대한 예우는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지켜져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도 피습 경험이 있는 만큼 생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며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후보는 단일화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이같이 적었다.이 후보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물러난 두 후보를 보라.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 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후보”라며 "이 난감한 연합체에게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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