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5월 28일,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 일대에서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 2회차 행사가 열렸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가
중부뉴스통신 = 의왕시는 지난 14일 유아들과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부모-자녀 숲 체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왕시 대표 보육 정책인 '의왕형 어린이집'
충남 예산꿈빛학교는 지난 25일에 유치원에서 오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만남은 오가초등학교 유아들의 두 번째 방문으로, 예산꿈빛학교의 영·유아 10명과 오가초등학교 유아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아이들은 쿠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서로 도우며 협동심을 키우고, 예산꿈빛학교를 함께 돌아보며 공간을 탐색했다. 특히 감각통합실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이 또 와서 정말 좋아요!”, “같
의왕시는 지난 14일 유아들과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부모-자녀 숲 체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왕시 대표 보육 정책인「의왕형 어린이집」의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추진되는‘부모-자녀 숲 체험’은 의왕시가 가진 생태·환경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부모 자녀 간의 건전한 교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왕송호수공원, 오봉산, 산빛 공원 3개소에서 운영된 이날 체험에서는 총 410명의 학부모와 영유아가 참여한 가운데 41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 두번째 행사가 28일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역사문화유산원가 주관하는 경기옛길 구간을 활용한 유아 대상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차에는 김포시립 꿈에그린어린이집 7세 반 아동 25명이 참여해 전통과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에서 진행됐다.유아들은 꽃과 나무를 루페로 관찰하며 자연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전통놀이 체험에 참여했다.투호던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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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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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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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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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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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27일, 태백 청년센터를 ‘여성친화도시 제2호 거점공간’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거점공간이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여성의 돌봄·창업·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 허브 공간으로, 시는 지난 2021년 황지동 소재 한빛교회 내 카페 ‘물댄동산’을 제1호점을 지정해 운영해 왔다.이날 현판식에는 태백시 사회복지과장 및 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 단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시는 해당 공간을 시민참여단 및 청년여성의 사회활동 증진 및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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