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0일 울산시 스쿼시연맹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제일병원은 5000여명의 회원 및 선수들의 건강관리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노인 입원환자 100여명에게 카네이션꽃을 달아주고 경로잔치를 열어 빠른 쾌유를 빌었다.주치의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들의 어머님 은혜 합창을 시작으로 카네이션꽃 달아드리기, 다과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울산제일병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직원간 유대 관계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직원 친선 스크린골프대회를 30일 개최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직장동호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하겠다”고 밝혔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는다. 김종길 이사장은 “시설이 깨끗하고, 최신 의료장비 갖추고, 직원들은 친절하고, 의사가 환자 마음을 읽어주는 의료기관이라면 좋은 병원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병원에서 진료받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무료진료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베풀며 봉사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울산대학교 또는 UNIST에도 약학과를 신설해 약사를 배출하는 도시가 돼어야 한다. 보건의료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교육기관의 증설도 필요하다”고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종길 이사장은 “울산제일병원 전 직원은 앞으로 더 친절한 모습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조합원 및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