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1조원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21%, 영업익은 274.49% 증가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6% 증가, 영업익은 12.84% 감소했다.지난해 반도체 업황 부진을 끝내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익 하락에 1, 2분기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지 못했다.영업익 하락 요인으로 반도체 메모리 재고 증가에 따른 출하량과 평균판매가격 상승세가 당초 예상에 못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3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에 못 미치는 영업 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9.1조원, 영업 이익이 9.18조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매출 29조 2000억원, 영업 이익 3조 9000억원을
창원지역 제조업 10곳 중 6곳이 올해 영업익 목표치에 ‘크게 미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창원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경기전망지수가 '83'으로 조사돼
삼성전기가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153억원, 영업이익 224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익은 20% 증가했다.AI용 MLCC 및 전장용 카메라 모듈과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공급이 늘어 호실적에 기여했다.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 2%, 영업익 6% 증가해 상승세를 이어갔다.사업부문 별로 보면, 컴포넌트 부문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1조 1970억원을 기록했다. AI/서버/네트워크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 등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 상승했지만, 영업익은 20.9% 감소했다. 영업익 급감 원인은 하반기 급등한 물류비 영향 및 마케팅비 증가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LG전자는 앞서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도 "하반기 해상운임 비딩 결과 컨테이너당 평균 해상운임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상승하고, 광고비 등 마케팅 경쟁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다만 매출액은 3분기
한미반도체가 올해 3분기 매출 2085억원,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8.4%, 영업익은 3320.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8.9%, 영업익은 79.1% 증가했다.이번 분기부터 시작된 고대역폭메모리 생산을 위한 TC 본더 납품에 본격적으로 개시되면서 창사 최대 분기 실적에 기여했다.올해 누적 매출은 4093억원, 영업익 1834억원이다. 2025년 말 완공 예정인 HBM TC 본더 전용 신규 공장 증설되면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도 바라볼
인천광역시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인공지능 자율제조’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봇과 장비를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 및 자율화를 실현하는 제조 환경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의 과제는 ‘반도체 CMP DISK의 인공지능 자율제조 기반 시스템 개발’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53억 원을 지원받는다.반도체의 CMP 공정은 ‘반도체 웨이퍼’가 테이블
LG화학은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2조6704억원, 영업이익 4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4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29일 올해 3분기 전사 매출 1조7136억원, 영업이익 1,0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전사 매출은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17.4%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4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87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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