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지원 대상을 모집, 어린이집 15개소와 유치원 1개소 총 16개소를‘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최종 선정했다.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조사 가정통신문 발송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 홍보 및 정보 제공 등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사에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전문교육을 시행해 역량을 강화하고, 원아에게는 찾아가는 인형극 및 동화구연 등 눈
예천군은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동,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정‧운영하며 올해 안심 학교로 지정된 곳은 총 22개소이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5개교를 방문‧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및 예방수칙 △아토피피부염 교육 영상 시청 △약산성 비누 만들기 등이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이 높은 아동, 청소년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충북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지난 13일 제1차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번 아카데미 행사는 도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행사에서 황유경 충북대병원 알레르기 내과 교수가 `천식', 우성일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나필락시스', 김윤경 교육 간호사가 `천식·아나필락시스 응급대처법'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이용주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금연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남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금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 두 기관은 △경남지역 흡연 예방 및 아토피·천식 교육 협력 △학술 정보·교육 자료의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여 도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기수 금연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공동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양 기관이 도민 건강의 선제적 보호를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2일 수지구에 있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아토피 피부염 예방 뮤지컬 인형극 ‘걱정마! 아토가 간다!’를 열었다고 밝혔다.인형극에는 지역 내 미취학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0곳에 896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래와 율동, 레이저 쇼를 포함해, 아토피피부염의 관리와 예방법을 뮤지컬 인형극으로 꾸며졌다.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피부염 유병율이 높아지고 있어 관리와 예방 방법에 대한 중요성이 높다”며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주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운영 대상학교로 어린이집 15개소와 유치원 1개소를 선정했다.제주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조사 가정통신문 발송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 홍보 및 정보 제공 등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사에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전문교육을 시행해 역량을 강화하고, 원아에게는 찾아가는 인형극 및 동화구연 등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심학교에서는 환아 선별 및
안동교육지원청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 고, 특수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26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장성교육지원청에서‘2024 안동·장성 교육지도자 상반기 공동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공동연수는 안동교육지원청과 장성교육지원청 간 교육 교류 협력 증대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장성교육지원청 방문을 시작으로 아토피 치유학교를 운영하는 서삼초등학교와 장성백암중학교 방문,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 필암서원, 백양사, 박수량 백비 등을 탐방하여 안동과 장
샤페론이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기록 중이다. 샤페론이 새딕 리서치 그룹과 미국 스킨뷰티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샤페론은 새딕 리서치 그룹과 스킨뷰티케어뿐 아니라 순항 중인 미국 임상 2상 아토피치료제 누겔의 성공 가능성을 더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구군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구강 보건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양구군은 10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구강 보건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여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홍보하고 칫솔질, 틀니 관리법 등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이날 건강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해 금연·절주, 비만, 영양, 아토피·천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연계해 홍보한다.이와 함께 양구군은 이달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치과 검진 버스로 관내 10개 초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금연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경남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 10일 경남금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 두 기관은 ▲경남지역 흡연 예방 및 아토피·천식 교육 협력 ▲학술 정보·교육 자료의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여 도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박기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공동 협력하여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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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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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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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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