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투자 확대, 국민 안전 및 취약계층 보호, 균형발전 실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총지출은 728조 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AI 분야에 10조 1천억 원을 편성하고 국방, 복지, 재난대응 예산도 대폭 증액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도 강조했다. 아래는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 전문이다. 좀 허전하군요.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