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여름 대표 축제인 ‘경주술술페스티벌’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콘텐츠 가지고 돌아왔다.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 실내전시장에서 ‘경주술술페스티벌’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갈매기브루잉, 아트몬스터, 화수브루어리 등 지역 대표 12곳의 수제맥주를 비롯해 경주법주, 레인보우주식회사, 양양술곳간 등 8곳의 전통주 양조장을 만나볼 수 있다.또 산미구엘, 빅웨이브골든에일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