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개발사 파티아 게임즈의 신작 스팀펑크 판타지 RPG 더 갓 슬레이어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S·PC용으로 발표했다.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게임은 동양적 미학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오픈월드 RPG이며, 약 40시간 분량의 캠페인과 사용자 맞춤형 원소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게임 세계관에서 신적 존재인 셀레스티얼은 인간 세계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으며, 모든 것이 그들의 생명
넥슨은 15일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로, 서브컬처
넥써쓰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의 방치형 RPG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을 26일 크로쓰 플랫폼에 온보딩했다.‘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동양풍 신선 세계관을 배경으로 이용자 간 대결, 팀 던전 등 전략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다. 자동 전투 기반의 편의성과 스킬 배치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전략 요소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이번 온보딩을 통해 크로쓰 플랫폼은 신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게임 개발사
엔에이치엔은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면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 ‘조율사’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수집형 RPG다. 유니크한 세계관 아래, 식사형 데이트 콘셉트로 구성된 캐릭터 공감 콘텐츠, 4인 연계 화려한 전투 등을 담았다. 지난 5일 열린 AGF 2025에서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을 최초
엔씨소프트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90년대 인기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서비스를 12월 18일부터 시작했다.두 게임은 1990년대 출시됐던 원작을 현대적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리마스터한 버전으로, 이제 퍼플 플랫폼에서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전략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코믹풍 전통 턴제 RPG로, 당시 국내 게임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퍼플에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
엠게임은 자사 인기 게임인 '귀혼M'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고스트엠 글로벌'이 'PlayToEarn 블록체인 게임 어워드 2025'에서 '베스트 RPG'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PlayToEarn 블록체인 게임 어워드는 전 세계 웹3 게임 및 관련 생태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기반 시상식으로, 올해는 900여개의 게임과 400여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후보에 오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총 상금 규모는 약 250만달러에 달한다.고스트엠 글로벌은 엠게임의 귀
컴투스는 모바일 액션 RPG ‘이노티아4’를 스팀에 선보이고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노티아4’는 전 세계 누적 2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모바일 RPG의 선구적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이노티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론칭 이틀 만에 유료 앱 인기 1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시되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성황리 서비스 중이다.어둠의 암살자 ‘키얀’과 빛의 성녀 ‘유샤’의 운명적 사랑과 대립을
넥슨이 신작 판타지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흥행작 ‘벽람항로’로 유명한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이며,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키보’라는 신비한 생명체와의 협력이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15일 넥슨은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 플랫폼 게임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
컴투스는 모바일 액션 RPG '이노티아4'를 스팀에 선보이고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이노티아4는 전 세계 누적 2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모바일 RPG의 선구적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이노티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론칭 이틀 만에 유료 앱 인기 1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시되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서비스 중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스팀 버전은 모바일 버전을 단순히 PC로 이식하는 것을 넘어, PC 게이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제주 서부소방서는 지난 19일 서장 집무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상태의 위급한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심장의 자발 순환 회복에 이바지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 및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했을 경우 시상된다.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구급대원은 전병선 소방위, 김형섭 소방장, 김민지 소방장, 고상준 소방교, 이용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18일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지원했다.이번 농축산물 지원은 군부대 장병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하반기 취약농가 대상 감귤수확 일손돕기 대민지원도 병행해 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감귤연합회의 농축산물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은 "해병대 제9여단에서 농번기 농촌일손 및 재해 복구 작업에 성심성의껏 지원하여 주신데 대한 고마운 마음이다"며 "제주산
전남 순천시가 미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연향들 토지 공급계획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8일 '연향들' 준주거용지를 시작으로 2026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분양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연향들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행정절차 마지막 단계인 전라남도 실시계획인가가 지난 11일 고시됨
전남 여수시가 2026년 3월 배포를 목표로 최근 열 한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더 섬'의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여수의 섬에서 태어나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5명의 동창이 경쟁사회 속 상실과 갈등을 마주하며 세대 간 오해와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총 5화, 50분에 담는다.
1화 이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