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신흥동에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를 착공했다.‘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센터는 1층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북카페, 3층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주민 공유공간 등으로 구성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자 원도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