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포스팅 플랫폼 블루스카이의 사용자 규모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지난주 블루스카이는 미국 대선 이후 사용자 가입이 급증하면서 약 100만명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다. 로즈 왕 블루스카이 최고운영책임자는 플랫폼에 유입된 신규 사용자의 대부분이 미국 출신이라고 밝혔다. 블루스카이 앱은 현재 iOS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레드, 챗GPT, 구글 앱이 그 뒤를 잇고 있다.블루스카이의 경쟁자인 스레드의 월간 사용자수가 2억7500만명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