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이 지난 25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과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유아기 사교육이 초등학교 입학 후 학업 성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부산대 연구팀이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
부산대학교가 해군사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국방기술 연구 선도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대학교는 18일 해군사관학교와 방위산업 분야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
국립경국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대학원생들이 최근 열린 ‘2025 한국지역문화학회·한국문화경제학회 춘계 학술대회’ 포스터 논문 발표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주미래문화포럼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문화학회와 한국문화경제학회 등 4개 학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열렸다. 국립경국대, 가톨릭대, 전남대, 건국대, 이화여대, 경희대, 부산대 등 12개 대학 대학원생 37명이 참가했다.박사과정 윤영숙 씨는 ‘규합총서의 생쪽 염색법을 활용한
경북도 의정회는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14대 회장으로 경주출신 김경오 의원을 선출했다. 김 의원은 1991년 부터 경북도의회 4대 의원으로 운영, 문교, 사회, 기획, 재무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 6월까지 경북도 의정회 부회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김의원은 의료분야에 관심이 있어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지방자치를 전공했다. 부산 침례병원에서 수련의를 마치고 내과과장을 역임하다가 1985년 12월 경주에 병원 개원 무의촌 및 도시빈민가 무료 의료봉사를 해왔다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문학자산의 발굴과 활용, 이를 갈무리 하기 위해서는 울산문학관이 건립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부산문학관 건립이 진행중이어서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울산에만 문학관이 없어 문학계 등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다.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는 지난 25일 울산도서관 대강당에서 학계, 건축 전문가, 문인, 언론인 등이 참여해 ‘울산문학 발전을 위한 문학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순욱 부산대 국어
충북여성재단은 1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2025 충북 성평등 정책 현장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북 이주배경 여성·아동의 목소리, 정책으로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충북대 박정미 교수가 좌장을 맡고 주경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과 정명주 부산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주경미 연구위원은 “충북도민 가족다양성 인식조사 결과 이주배경 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도민의 수용성 제고와 이를 위한 프로그램 및 인식개선 사업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명주 교수는 “한국 사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3일 제주 썬호텔에서‘헌법상 지방자치 보장과 계층제의 의미’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헌법학회, 법제처,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헌법적 근거와 정당성에 대해 심층적인 토의가 진행된다.최우정 계명대학교 교수가‘헌법상 지방자치 보장과 계층제의 의미’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이‘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의의’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주제 발표 후 김수연 제주대학교 교수, 허진성 부산대
부산대 점필재연구소가 최근 ‘완역 서북학회월보’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서북학회는 구국과 계몽을 목표로 안창호, 박은식, 이동휘, 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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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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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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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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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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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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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에 염산 테러” 등 악플 450개 단 30대 여성 결국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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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에게 수백 건에 이르는 악플을 단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부장판사는 협박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지난 2일 선고했다. 이 부장판사는 “A 씨가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에 대해 별다른 이유 없이 모욕적인 글과 해악을 가할 듯한 글을 다수 작성했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A 씨가 피해자에게 실제로 해악을 실현할 의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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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개월 내 추경 88% 집행··· 효율·속도 핵심 가치"
정부가 31조8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의 약 88%를 3개월 내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재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추경 사업별 집행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추경예산 31조8000억원 가운데 세입경정, 국고채 이자상환 등을 제외한 20조7000억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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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李 대통령, 처음부터 대통령인 듯 일해…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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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 "처음부터 대통령이셨던 것처럼 일하고 계신다"고 했다. 5일 강 실장은 페이스북에 근황을 올려 " 제가 원래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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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당의 첫 추경 비판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 되는 나라"
국민의힘은 5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을 두고 "철저히 정치 셈법 아래 나라 곳간을 거덜 낸 예산 폭주에 불과하다"며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 되는 나라"라고 강력 비판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가 되는 나라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가 채무를 대신 갚아주는 방식의 정책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면서 "장기 연체자 중에는 안타까운 사례도 분명히 있지만, 도박 빚까지 '묻지마 탕감'이 이뤄질 것이란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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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스트랜딩2' 진정한 연결에 대한 고민 녹여내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최근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발매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작품을 개발한 코지마프로덕션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 그리고 신카와 요지 아트 디렉터가 참석했다. 소니는 전작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에 대한 개발 의도와 소회를 자세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전작 '데스 스트랜딩'은 '메탈기어 솔리드'의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가 회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물건을 배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액션 플레이가 새롭다는 평이 나왔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