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4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대상으로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를 선정해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집적지에 설치된 시설로, 스마트 제조장비 활용, 제품개발,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에게 필요한 종합 지원을 제공해 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인프라이다.이번 선정은 지난 6월 도내 11개 소공인 집적지구에 있는 복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선정된 두 기관은 각 3억 원(도비 보조금 50%, 시군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