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이 지난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여주·광주하남·이천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의 형식적인 행정과 무관심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안광률 위원장은 "오랜 경력의 행정과장이 수의계약과 3자 단가계약의 차이조차 모른다"며 "간부가 제도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선 직원의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교육장을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니라 교육행정 리더"라고 강조하며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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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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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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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삼목도 '선사유적 배움터'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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