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17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 보양식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날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여름철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 기획전으로, 인기 보양식 3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이 마련됐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목우촌 삼계탕 28,900원 ▲염소탕 15,690원 ▲농협안심녹용 1+1 세트 99,000원이 포함됐다.특히
세븐일레븐이 초복을 앞두고 가성비를 강조한 보양식과 여름 별미 상품을 내놓는다.세븐일레븐은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업해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산 닭 반 마리와 수삼, 찹쌀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영양을 구현한 제품으로 삼복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출시일인 10일부터 1+1 상시 행사를 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30% 추가 할인을 적용받아 1만1130원에 구매할 수 있다.‘목우촌 생생누룽지닭다리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오는 21일까지 1+1 행사를 한다. 22일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초복을 앞둔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를 찾아 ‘목우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복날을 맞아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축산물도매분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목우촌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으며, 더불어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윤용섭 분사장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목우촌 삼계탕이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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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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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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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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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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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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