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는 6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에 마산자유무역지역 토지 임대요율을 현행 0.68%로의 동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창원상의가 낸 건의문에 따르면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130여 개 기업, 5700여 명의 근로자는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국내외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 강도 속에서도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투자계획도 활발히 세우고 있다는 상황이다.이에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