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화려한 리조트로 유명한 하이난은 많은 이들에게 휴양과 힐링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섬의 진정한 매력은 그 깊은 역사와 문화에 숨어
하이난의 푸른 바다와 화려한 리조트로 유명한 싼야가 이제는 아시아 의료 혁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5년 7월 16일 오후, 야저우만 테
중부뉴스통신 = 송도국제도시 정일영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5일 확정·고시한'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서 인천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관식이 4일 오전 ‘솔비치 남해’ 밀라노홀에서 개최됐다.쏠비치 남해는 451실 규모의 호텔/리조트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숙박·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해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개관식에는 남해군민과 미조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박완수 도지사, 서천호 국회의원,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총괄회장,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 등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남해안권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박동식 사천시장과 하승
정일영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가 25일 확정·고시한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서 인천 송도, 영종, 인천, 인천터미널 등 4개소가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인천이 도약할 발판이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계획은 기존 70개소였던 전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을 40개소로 대폭 축소하는 가운데, 인천이 단일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4개소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정 의원은 “그간 인천은 왕산마리나 단일 거점에 의존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수골프앤리조트가 서해안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수CC는 바다, 산, 호수, 들판이 어우러진 천혜의 입지를 자랑한다.서산코스와 산수코스로 이루어진 18홀 골프장이며, 호텔, 콘도, 고급 레스토랑, 대형 연회장, 노천탕, 수영장 등 복합 시설도 갖추어 가족단위 1박 2일 힐링 여행 코스로 최적화된 리조트이다.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모두 가능한 ‘3박자 리조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향후 세계 100대 명문 골프장 진입을 목표로 서비스와 조경 수준을 높이고 있다. 박건 서산수CC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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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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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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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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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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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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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 자매도시인 '일본 치즈정 청소년 교류단' 4일 양구 방문
양구군의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치즈정의 청소년 교류단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양구군을 방문한다고 전했다.이번 교류는 1999년 양구군과 치즈정 간 우호 교류 협정 체결 이후 꾸준히 지속되어 온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올해 교류에는 치즈정 중학생 12명과 인솔자 7명 등 총 19명이 참가하며, 양구군에서는 석천중학교 12명과 방산중학교 3명 등 총 15명의 중학생이 교류에 참여한다.4일에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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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호우 대비... 인명・재산피해 예방 위해 총력 대응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현재 7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이며, 5일까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그 동안 도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빗물받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과의 협조를 통하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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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싱가포르 슈퍼트리와 창원시 빅트리
'랜드마크'의 원뜻은 항해나 육상 이동 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뚜렷한 지형지물을 말한다. 현대적 의미는 그 지역의 문화적·역사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장소를 말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해당 도시 또는 국가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명소로 도시 스카이라인에 영향을 주며, 시각적 중심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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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 가득한 하루' 춘천 복숭아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2회 춘천 복숭아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춘천시는 지난 2일, 호반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심 속 여름 과일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페스티벌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현장에 마련된 춘천산 복숭아 4,000박스는 모두 완판됐다. 판매 수익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춘천 복숭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육동한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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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 사운드 오브 포레스트'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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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여행스케치, 펀치가 출연한 2025 양구수목원 사운드 오브 포레스트가 지난 2일 저녁, 양구수목원 특설무대에서 열려, 자연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양구수목원 야간개장은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해당 시간대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