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류재형이 인천 섬의 시간과 빛을 기록한 세 번째 연작 개인전 ‘Beyond Island Ⅲ_인천의 빛 그리고 Color’를 연다.전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열리며, 총 2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5시다.이번 전시는 섬과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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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소식을 가진 만석·화수해안산책로의 크로캣하우스 첫번째 전시회는 인천in과 크로캣하우스가 공동주최하는 ≪INCHEON IN展≫이다.인천의 바다와 땅, 그 위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을 3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했다. 김노천, 류재형, 서은미 작품전이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아카이브라는 매체를 통해 사라져가는 인천의 풍경과 기억, 그리고 그곳에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재조명한다. 도시의 빠른 변화 속에서 잊혀져가는 포구의 공동체, 노동과 일상의 흔적들을 포착한 작품들은 인천이라는 도시가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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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류재형의 사진전 ‘Beyond Island III_인천의 빛 그리고 Color’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고유섭홀에서 열린다.인천 바다와 섬의 정체성을 빛으로 환산하고 환상적인 사진작품으로 보여주는, 작가의 깊은 미학적 해석을 담은 작품 26점을 전시한다.사진가는 실제로 역사적으로 일어났던 명증된 사건을 중심으로 바다에서의 삶에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하고, 섬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빛으로 해석해 작업해 왔다. 가장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사진을 바탕으로 섬의 정체성에 관련된 이미지를 영상화했다.그는
류재형 사진가의 사진전이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중문화관에서 열린다.이번 사진전은‘Beyond Island III_인천의 빛 그리고 Color’로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섬을 만난다. 섬 너머 저편 섬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지내 온 질곡의 삶이 물증적 이미지로 각인되어있고 작가는 그것을 바다의 빛으로 풀어내어 아름답지만 슬픈 바다의 컬러며 섬사람들이 먹고사는 섬의 에너지 의 이야기이다,작품은 총 26점 136x186cm 5점, 60x84cm 21점과 작품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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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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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자회사 디엘이앤씨,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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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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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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