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타임’으로 영암군 공직사회가 소통하며 변화를 만든다.영암군이 민선 8기 혁신 시책 ‘라떼타임-멘토·멘티’를 22일 진행했다.라떼타임은 공직 신규 임용자와 기존 공직자가 만나 낯섦과 어색함을 해소하고, 서로 이해하는 공직문화로 나아간다는 취지의 시책으로, 영암명소를 탐방하는 지역알기, 신구 공직자가 멘토·멘티로 나눠 어울리는 동료알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영암군은 이달 13일까지 라때타임 체험에 참가할 공직자를 모집한 결과, 근무기간 1년 미만부터 30년 이상까지 다양한 세대의 공직자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