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사무용 가구 업체 ㈜인퍼스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책상·의자 12세트를 당진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전달식은 30일 오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인퍼스 서미화 대표, 김왕기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퍼스는 지난 2010년 드림스타트가 개소한 이후 매년 책상·의자 12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16년간 총 5000만 원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192명의 아동이 지원받았다. 서미화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