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대구FC와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바르샤 어서와! 대프리카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FC바르셀로나는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FC서울, 대구FC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FC와는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대구FC 메인 스폰서인 iM뱅크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입장권 추첨
김천상무가 대구 원정에 나선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18일 금요일 19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의 기억을 살려 이번 원정에서 대구전 2연승을 달린다는 각오다.□ 대구전 2연승으로 최상위권 도약 다짐, 10기 신병 컨디션도 UP!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김천상무의 2대 완승이었다. 김천상무는 7R 홈경기에서 김승섭과 유강현의 득점으로 승리했다. 3위에 올라있는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 승리 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가 오늘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2025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FC바르셀로나는 지난 7월 31일 FC서울과의 친선 경기에서 7-3의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지난 7월 27일 일본 비셀 고베도 3-1로 격파하며 명불허전의 기량을 선보였다.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대구FC와의 경기에 대구시민은 물론 국내외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를 이끄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바르샤 스타일의 축구’를 한국 팬에게 선사해 기쁨을 주겠다고 예고했다.플리크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서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플리크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FC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인다.이어 8월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번째 친선
20시간전
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는 2025 아시아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4일 오후 8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아시아투어에서 FC바르셀로나는 지난달 27일 일본 비셀 고베를 3대 1로 이긴 데 이어 31일 FC서울을 상대로 7대 3 대승을 거뒀다. 이번 방한은 2010년 8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경기는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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