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대정읍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40여만원을 전달했다.한분도 대정읍장은 “설명절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반도에 서린 한이 그곳에 옮겨진 것일까? 본디 한 덩어리이었을 땅이 이어질 듯 아슬아슬 끊겨 두 덩어리로 갈라진 것이 꼭 한반도를 빼닮았다.천지가 조화를 부린 것일까? 지척에 두고도 갈래야 좀처럼 닿을 수 없는 것도 한반도의 그것과 다름없다.이름의 뿌리도 알 길 없다. 둘로 쪼
중부뉴스통신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화제를 모은 이세영-나인우의 로맨스 명장면 미공개 컷이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한다.MBC 금토드라마 ‘모텔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과 미혼모시설인 아침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 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우리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여야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설 연휴 기간 폭설·한파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28일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설 연휴 동안 전국에 걸쳐 폭설과 한파가 예고됐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 세세한 곳까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과 미혼모시설 아침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만686세대에게 온누리상품권, 3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쌀·과일 등을 전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모바일 로봇 솔루션 기업 브라이트픽이 새로운 창고 로봇 시스템 '지라프'를 공개했다. 5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최대 20피트 높이의 선반에서 물품을 꺼낼 수 있는 대형 수축식 플랫폼이 특징이다. 기존 자율 모바일 로봇이나 인간 작업자의 손이 닿을 수 없는 높은 창고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라프는 망원경형 팔을 이용해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다. 이는 11.5피트 길이를 한 번에 확장 및 수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생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변화를 준비 중이다. 수원시민의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 교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구상들이다. 2025 수원시정계획 중 생활 대전환과 공공 분야 혁신을 들여다 본다.◇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수원시의 생활 대전환은 돌봄에서 시작한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 누구에게나 언제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의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생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의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 교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구상들이다. 2025 수원시정계획 중 생활 대전환과 공공 분야 혁신을 들여다 본다.돌봄도시경기 수원시 생활 대전환은 돌봄에서 시작한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 누구에게나 언제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의 폭을 넓히고 다듬을 예정이다.먼저 수원새빛
국민의힘은 28일 "설 연휴 동안 전국에 폭설과 한파가 예고됐다. 국민 안전을 위해 세세한 곳까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설 연휴 시작과 함께 시작된 폭설에 따른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당정의 노력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지금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려 도로 사정이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이어 "행정안전부는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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