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세호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오랜 절친인 남창희가 사회를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맡는다. 16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리며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 선생님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 씨가 맡아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 씨가 불러주시기로 했다”라며 “또한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 씨가 축사를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