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9월 27일 경남안전체험관에서 의령은광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화재ㆍ지진 등 안전체험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상황별로 대처 요령과 안전수칙을 교육하고자 추진됐다.견학에는 한국119청소년단원 16명과 임효섭 지도교사 등 교직원 13명이 참여했다.김환수 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난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소방서는 지난 26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인 태림페이퍼 의령공장에 대해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 방문은 화재 시 대규모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해당 시설의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공장 내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환수 서장은 “태림페이퍼는 골판지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관계인들께선

의령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수동 조작해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현행법 상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ㆍ다가구ㆍ연립ㆍ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장소 배너 게시 ▲각종 생활접점매체 영상 송출 ▲소방서 홈페이지 및 SNS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김환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의령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수동 조작해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현행법 상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ㆍ다가구ㆍ연립ㆍ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장소 배너 게시 ▲각종 생활접점매체 영상 송출 ▲소방서 홈페이지 및 SNS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김환수 서장은 “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