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현 국내상황 및 내수경기 침체 등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민생안정 대책반은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시민행정,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정책홍보 등 5개분야 21개부서 32명으로 10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한다.시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통해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분야별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분야별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