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범농협·축협과 강릉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8일, 군청 집무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농협정선군지부와 평창영월정선축협, 정선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예미농협, 평창영월정선축협 정선지점이 참석했다.강릉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 151명이 참여한 1,510만 원을 대신 전달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선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 역시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는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양 지자체 공직자는 물론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참여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직원들도 동참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번 기부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걸맞게 지자체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경북 지역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시작하며 각지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투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 유권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이 후보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민심을 청취했다.△경주, APEC 정상회의와 지방 문화도시 강조이 후보는 이날 경주를 방문,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지지를 보내기 위해 모인 가운데, 경주시 용강동의 아파트 상가를 찾아 “대한민국은 권력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사이클링 메카로 오라!"자원순환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시대, 제주시 오라동이 업사이클링 문화의 거점 마을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제주시 오라동 주민센터는 9일 오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오라 업사이클링 아카데미를 열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3기에 걸쳐 회차별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하며, 매회 2시간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2025년에는 기존 업사이클링 아트공예 수업에 더해, 새롭게 기획된 현장 체험과 지역 기반 대화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호우특보에 9일 오전 8시부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예보된 강풍, 호우, 풍랑 등의 기상특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부터 10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순간풍속 최대 2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