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20일,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을 개최했다.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37명으로 모두 239명이다.주요 포상 대상자는▲근정포장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교장 김진수, 대제중학교 교사 엄재민 2명 ▲대통령표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우관문, 청주교육지원청 장학관 권오장, 교육도서관 교육연구관 이연승 3명 ▲국무총리표창 충주중앙탑초등학교
충북교육도서관은 26일 1층 전시 공간에서 교육도서관 47년의 역사가 담긴 특별 사진전을 연다.‘기억의 서가: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대를 잇는 교육문화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형 융합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진전은 5개의 시기별 구간으로 나눠 총 70여점이 전시된다.1979년 개관 초창기부터 2025년 현재까지 시기마다 도서관의 공간적인 변화는 물론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
충북도교육청은 14일 화합관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포상 대상자는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37명 등 총 239명이다.김진수 한국호텔관광고 교장과 엄재민 대제중 교사는 근정포장을,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 권오장 청주교육지원청 장학관, 이연승 교육도서관 교육연구관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국무총리표창은 유충석 충주중앙탑초 교장, 이정원 오창초 교감, 임기호 도교육청 장학사가 수상했다. 교육부장
충북교육도서관은 최근 디지털 웹진 ‘LIBRARY INSIGHT’ 3호를 발간했다.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한 3호에는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의 사피엔스 등 인생책, 지역교육도서관 사서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의 초등,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을 위한 같이책을 각각 소개한다. 또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책 한 권을 깊고 다양하게 읽는 방법,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변신한 교육도서관 층별 상세 소개, 용암초·상당초의 도서관의 ‘언제나 책봄’ 독서 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했다. ‘L
충북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까지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북클럽-필사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북클럽은 매일 쓰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필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필사 주제는 6월 고전 명문장 30일, 7월 드라마 OST 필사, 8월 아름다운 시 필사, 9월 마음 챙김 필사 등이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도서관 멘토가 제시하는 문장을 필사하거나 새롭게 바꿔쓰고, 월말에는 온라인 합평 시간을 통해 조언을 주고받는다. 7월 온라인 북클럽 참여 희망자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압구정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금융대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삼성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기 불황에...제주 건설업 종사자  4년 새 1만7천명 사라졌다
제주지역 전체 취업자 수가 6개월만에 40만명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장기 불황에 빠진 건설업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 청년 취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등 내수업종의 고용 부진도 지속되는 흐름이다. 11일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공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0명 늘어난 4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지난 3~4월 이어지던 마이너스 흐름을 끊어내면서 지난해 11월이후 6개월만에 40만명대를 회복했다. 고용률도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교육청,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6월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2025년도 제2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부녀회, 사랑의 화장지 전달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23개 경로당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전달해 달라며 석문면 분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화장지는 교로3리 부녀회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보상 사업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가족센터, ‘2025 가족문화축제’ 개최
제주시가족센터는 가족 단위의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통해 제주도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4일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2025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제주도민 및 제주도 내 거주 가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제주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한부모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이 이뤄질 예정이며 ▲글로벌 문화 체험 ▲가족 상담 홍보 캠페인 ▲ 공동육아나눔터 및 돌봄 품앗이 홍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산하를 담다
’강원-산하를 담다‘가 서울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강원갤러리 운영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전시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강원도의 풍경을 담은 그림들을 선보인다. 풍부한 자연과 예술적 정체성을 회화 작품으로 풀어냈다.‘강원’이라는 공간이 지닌 고유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전한다.강릉, 속초, 춘천, 원주, 평창, 홍천, 영월, 태백, 동해, 횡성, 화천, 양구 등 강원 12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 30인이 참가한다.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은에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