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미래를 여는 창의성 부모포럼’을 개최한다.
구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중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실용 중심의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와 중학생 대상 ‘점프업 영어캠프’로 나눠 진행되며, 총 2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원어민과 내국인 교수진이 함께하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구미시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앞서 국립금오공대 지역협력단은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여름 및 겨울 방학 동안 대학과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계한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주관한다.이번 여름방학에는 중·고등학생 대상의 ‘Jump Up! 영어캠프’와 초등학생 대상의 ‘스마트 제조인재 양성 과정’ 수업이 진행된다. 전 과정에 국립금오공대 교수진이 참여해 전
인천대학교는 본교 산하 무한상상연구소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틀간 삼산고등학교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 융합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선택 학생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심도 있는 강의와 실습을 제공하였다. 또한, 그레이트북스센터, 창업지원단 등 학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프로그램은 송도캠퍼스와 제물포캠퍼스에서 동시 진행되는데,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남구 한 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지역 대학교수와 유보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관으로 광주 내 유아교육과 및 아동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보통합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내 11개 대학 13개 학과 총 4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협의회는 현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가 시행 중인 각 팀의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유아교육팀은 유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3일 충주캠퍼스에서 마이크로 가스터빈 활용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한국유체기계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발표회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마이크로 가스터빈을 활용한 창의적인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발표하며 기술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참가 학생들은 실무 전문가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중간발표회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내 주요 가스터빈 관련 산업체와 대학 교수진이 멘토로
구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용 중심의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영어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내국인 교수진이 협력해 회화, 토론, 발표, 글쓰기 등 다양한 실전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특히 올해부터 지역 4개 대학과 협력해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사업’을 본격화하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구미대학교에서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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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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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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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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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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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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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빠진 인천유나이티드, 서울이랜드와 0대 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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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서울이랜드와 대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쌓는데 그친 인천은 선두 자리를 그대로 지켰지만 이날 천안을 2대 1로 꺾은 수원삼성과 격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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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안덕면서 승용차-4륜 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제주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 4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4륜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4륜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여성 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편, 제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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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예상에 도지사 "산사태 피해지 일몰 전 주민 대피" 지시
3~4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남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 대응 단계를 가동했다.경남도는 3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비 초기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대비·대응을 철저히 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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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크로사 정보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서쪽지역, 내일 전국 많은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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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안전 위협하는 역세권 공사현장 ‘관리감독 부실’
경북 영주시 역세권 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시공사의 무분별한 공사진행으로 시민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는 지난해 11월 ‘영주역세권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착공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예산은 약 26억원이다.하지만 현장주변에는 불법 가설물 설치와 낙하물 피해 방지시설 미비 등 시민생명을 위협하는 시공이 자행되고 있다. 공사현장 도로 가장자리 인접에는 가설건축물인 컨테이너가 들어서 있다. 이는 영주시 허가 없이 공사편리를 위해 무허가 불법으로 설치 된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장기간 사용되는 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