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7일 고교학점제와 관련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6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로 시작
경북교육청이 21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서부권 중학교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학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를 시작했다.이번 연수는 23일 북부권, 25일 동부권까지 총 3회에 걸쳐 도내 중학교..
밀양교육지원청은 '밀양 행복마을학교' 과정으로 23일부터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협력 수업을 시작했다. 이 수업은 학교의 희망을 받아 17개의 학급, 3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8개의 영역으로 1학기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첫 수업은 밀양여중 1학년을 대상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와 달라지는 대학입시제도로 자녀 진학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었다.시교육청은 지난 19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3, 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 ‘그래서 고교학점제가 뭐예요?’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설계와 학업 계획 수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사전 참가신청에만 700여 명의 학부모가
영동중학교는 지난 2025. 3. 26.에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교 교육과정의 구성 안내 및 고교학점제와 자유학기제의 이해, 인성 교육,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교육, 생명존중 교육 등 각종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회를 구성하여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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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다음 달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제도,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했다.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입시 제도 변화를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진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입학 자문위원 최관식 초청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변화하는 대입' 제목의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역 학부모에게 올해 고등학교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이에 맞춰 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오후 7시에 열린 연수에는 지역 중·고 1학년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 학부모들은 학생이 선택한 과목의 학점에 따라 졸업하는 제도인 고교학점제의 특성과 운영 흐름,
서귀포시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대입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를 오는 5월 10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각 대학별로 내신성적을 포함 학생의 다양한 활동 기록을 보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년별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 비법 및 전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설명회는 교육전문 업체인 ㈜에듀빌 정혜숙 이사를 초청 ▲합격하는 학생부 원리 ▲고교학점제와 1학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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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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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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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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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시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생계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산불 피해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사업을 6월부터 12월 말까지 추진한다.이번 초대형 산불로 도내 약 10만ha 이상의 산림과 농경지가 소실되었고, 주택, 창고, 축사, 어선과 양식장 등 사상 유래 없는 피해를 보았으며, 3,76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 주민은 현재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도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각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형 긴급일자리 6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