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와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를 두고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강제적인 처분 지시는 정책 효과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가 누구한테 시켜서 팔면 그 정책은 효과가 없는 것”이라며 “‘제발 팔지 말고 버텨줘’라고 해도 알아서 팔게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시켜서 억지로 파는 건 의미가 없다”며 “파는 게 이익이고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게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향해 “마지막 기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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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6 노정협의회 개최...노동현안·고용여건 등 논의
울산 동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는 ‘2026년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노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관계자와 노동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과 고용 여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2026년 구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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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 공동 경선 이뤄지나
오는 6월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과 함께 '통합교육감' 선출이 확실시 되면서 전남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이 광주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에게 공동 단일화 추진을 제안할 것에 합의했다. 28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한 김해룡·문승태·장관호 3명과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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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AI 인재 양성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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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농협 광명시지부 피싱범죄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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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소하동 판자촌 화재 예방 집중점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소하동 판자촌 일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쪽방촌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며, 노후 주거지와 판자촌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가스 설비 노후화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판자촌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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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설맞이 특판 행사!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2일까지 경북 농촌 융복합산업* 안테나숍** 9개소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농촌융복합산업 :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 거주자가 1차산업 × 2차산업 × 3차산업이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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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리더십으로 동구 성장 견인”
권기일 전 대구시의원이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세 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권 전 시의원은 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국회의원 보좌관, 8년간 대구시의원 활동 때 겪은 선한 영향력을 다시 지역 발전에 쏟기 위해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그는 ‘혁신적 리더십’과 ‘섬기는 행정’을 통해 동구의 지도계를 다시 그리겠다는 구상이다. 권 전 시의원은 “동구는 인적·물적 자원과 주민들의 잠재력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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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차체 통합 지역별 벌어지는 온도차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광역지자체들 간 온도차가 드러나고 있다. 광주전남은 한걸음 더 나가 통합특별법에 담을 특례에 공을 들이고, 대구경북은 가장 먼저 통합을 주도하며 숙의과정을 거친 터라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분위기이다. 반면 부산경남은 이미 지방선거를 치르고 난 2028년 이후 추진으로 한걸음 물러섰다. 대전충청은 지방선거와 맞물려 정치 셈법이 복잡해지는데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대구경북이 일찌감치 경험했던 지역균형, 절차, 명칭 등 문제가 겹쳐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광주전남은 2일 열린 야권 시도지사들과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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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인구 문제·주거 환경 개선”
권오상 전 대구 서구 부구청장이 6·3 지방선거 서구청장 선거판에 본격 뛰어들었다. 권 전 부구청장은 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30년이 넘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론을 앞세워 낙후한 서구의 지형도를 바꾸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권 전 부구청장은 서구의 해묵은 과제인 인구 감소와 주거 환경 개선을 정조준했다. 그는 “지금 서구는 다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놓칠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현장을 모르는 구호가 아니라 실무로 다져진 정교한 행정력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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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도의원, ‘우문현답’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저서 ‘우문현답’ 출간을 기념해 오는 5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도 의원은 오랜 의정활동과 지역 현장을 오가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과 예천에 대한 생각을 한 권에 담아냈다.책에는 예천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 의정활동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과의 기억이 담겼다. 도 의원은 현장에서 마주한 질문과 갈등, 정책을 추진하며 느낀 고민을 짚으며 정치와 행정의 역할을 되돌아봤다.책 제목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을 풀어 쓴 말이다. 지역 곳곳에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