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7~12일 5일간 부평 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문화1호선 순회전시 도시풍경, 도시 산책자’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도시 교류사업인 문화1호선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했으며 부평·부천·영등포·수원·의정부 5개 도시 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다.전시에 참여하는 권지영, 김수철, 송경훈, 손민석, 이명숙 등 작가 15명은 저마다 5개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이들 작가는 1호선을 따라 연결한 5개 도시의 내밀한 이야기와 삶의 공간으로 바라본 도시의 과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