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코리아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창출 노력과 일자리의 질 개선 노력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ASML 코리아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꾸준한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한 일자리창출, 법정 정년 기준 연장 통한 고용안정 실현, 유연 근무제 및 재택근무 등 일·가정 양립 위한 다양한 일하는 방식 도입하는 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으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양산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8D 리포트를 활용한 품질문제 개선’ 직무교육을 평생직업교육관 1504호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부품 제조업 품질관리 개념을 이해하고 8D 리포트 작성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QC 7가지 Tools의 특징, IATF 16949 활동, 8D 품질도구 실천방안을 통해 불량률 감소로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 협력사와 협업 강화로 전반적인 생산 프로세스 안정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실시했다.손영우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품질문제 해결

우승희 영암군수가 21일 국회에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임원단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자치 발전 간담회를 열고, 지방자치권 확대와 지방자치법 개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방자치시대, 다양한 행정수요에 지방정부가 효율적으로 대응하려면 자치권 보장과 중앙집중 권한의 지방분권이 필수다”고 말했다. 나아가 지방재정 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교부세 축소 대책 마련 △자치조직권 보장 기준인건비 운영 방식 개선 △정부 긴축재정 및 국고 반환 정책 제도 개선 △태양광 에너지 시설 지방세 과

하이네켄코리아가 ‘일하는 부모의 날’을 맞아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자녀를 둔 부모 직원 외에 참여를 희망한 미혼 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더 프레젠트 마음연구소의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조은이 소장을 초청, '워킹맘 & 워킹대디, 폼 나고 우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일하는 부모들이 직면하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네켄코리아 인사팀 남지은 상무는 “이번

인천의 건설근로자 두명 중 한 명은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건설근로자 중 인천 내에서 일하는 근로자 비율은 54.9%로 집계됐다.이는 17개 시도 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초선 서천호 의원은 22대 첫 정기국회 목표로 거대 야당의 일방적 의사 일정 등 갈등과 반목의 정기국회가 아닌 ‘일하는 민생 정기국회’에 방점을 찍었다.경남·경기지방경찰청장과 국정원 2차장 출신으로 초선임에도 당 중책인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 의원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적 정쟁보다는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민생 정기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또 “거대 야당의 무분별한 특검과 탄핵, 비민주적인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충청권 보훈관서 MZ세대로 구성된 혁신모임 회원들과 워크숍을 개최했다.혁신모임은 MZ세대 직원들이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등 정부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제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저연차 젊은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이탈이 증가하면서 공직 내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바꾸고 조직에 잘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MZ세대 직원들이 조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 한권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지난 5일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운영 2법'을 발의했다. 6일 이 의원측에 따르면 국회운영 2법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재정 의원이 어제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운영 2법’을 발의했다.‘국회운영 2법’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정감사 및...

용인특례시는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 3일 시에 따르면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