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변신,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김대진·김황국 부의장,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김승준 농수축경제부위원장, 김창식 교육위원장 등은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빵나눔터에서 '빵긋빵긋'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제주적십자사가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빵과 케이크를 정성스레 만들었다.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8일 NIA 제주 글로벌센터에서 제주 자연 환경 보존을 위한 '우리동네 클린올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NIA 글로벌센터 지역 및 올레길 주변의 정기적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외국인 대상 행사 시 올레길 걷기 체험을 통한 올레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NIA는 정기적인 '플로깅 실천의 날'을 정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황종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4회 돌하르방컵 전국초청 축구대회가 2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3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47개 팀, 2천 여 명이 참여해 40대부, 50대부, 60대부, 여성부로 나눠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6개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강병삼 제주시장은 개회식에서 “올해부터 여성부 경기가 도입되면서 성별 구분 없는 생활축구 축제로 자리잡아 앞으로 대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추운 겨울 부상에 유념하면서 승부를 떠나
제주 청년 개개인 상황에 맞는 청년 맞춤형 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이어드림' 정책이 내년부터 본격 운영된다.'청년이어드림'은 청년 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못 받는 청년이 없도록 모든 청년에게 정책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청년정책의 핵심인 '제주형 청년보장제'의 첫걸음이라 할수 있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청년 정책을 하나로 모으고, 다양한 행사 등을 한 곳에서 찾아 볼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청년이어드림플랫폼'을 구축했다. 도는 이달 시범운영 기간 피드백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제주테크노파크가 전기차충전서비스 확산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기차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임시허가 기간을 2025년 12월 5일까지 2년 연장받았다고 6일 밝혔다.임시허가 연장사업은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 인프라 고도화, 점유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충전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진단 등이다.이번 임시허가 연장을 통해 제주특구 사업자들은 현재 개발한 사업물을 더욱 고도화하여 전국으로
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는 4일 오후 2시30분 정부 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는 시범포럼 고기철 명예대표와 오병관 성산읍 제2공항 추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시민포럼은 이날 제2공항 조속 추진 및 제2공항 운영권 제주도 귀속, '공항 경제권 개발지원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했다.이에 원 장관은 "기본계획 절차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멀지 않은 시간 내에 추진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 국토부가 할 수 있는 것들도 있
토요일인 12월 9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은 전국이 흐리겠다.○ 오늘 오후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은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제주도, 밤부터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전남해안은 오후
오늘날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1400만년 만에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7일 미국 유타대 가브리엘 보웬 교수와 컬럼비아대 바벨 회니시 교수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이 6500만년간의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을 재구성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후와 대기 중 이산화탄소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지질학적 증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신생대부터 현재까지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분석했다.연구 결과를 보면 산업혁명 초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280pp
이른 추위로 옷차림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 이에 맞춰 겨울 아우터를 갖추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나 제안하자면 겨울 대표 아우터인 다운 재킷을 고를 때 충전재와 필파워 등을 고려하는데, 충전재를 보호하는 소재도 함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 충전재의 온도 유지 시간을 늘릴 수 있다.이를 충족하는 소재로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바이 랩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윈드스타퍼는 가벼운 비나 눈 같은 물기와 찬바람을 완벽히 차단해 아우터의 충전재 보호가 가능하다. 다운 내부의 응결 현상을 방지, 보온성을 오래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내년 입주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024년 서울의 입주 물량은 7,488가구로 올해 입주 물량인 3만3,292가구 대비 77.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자재 값 폭등으로 인해 인허가와 착공 실적도 크게 줄었다. 이러한 공급 부족 사태는 아파트 가격 상승과 전세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실수요자들이 이목을 쏠리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인 ‘
‘202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12월 21일 개강 예정인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첫날 경기 결과 중국 대표 두 팀이 승자조에 오르며 결승전 한 자리를 확보했다. 반면 빈시트 게이밍과 랭킹 e스포츠는 패자조로 떨어지며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준결승 1경기에서 바이샤는 이번 대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3대0으로 빈시트 게이밍을 꺾어 경기장을 찾은 중국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멕시코 맵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바이샤는 수비 진영에서 시작해 초반 7개 라운드에서 6라운드를 따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건이 확진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환경부는 8일 최근 2주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건이 확진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에 근거하여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야생조류 예찰 확대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올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11월 27일 전북 전주 만경강에서 포획한 야생 홍머리오리 1개체에서 11월 30일 최초로 검출됐다.이후 12월 1일, 2일, 4일에 경북 구미 지산샛강에서 발견된 큰
강원대학교 삼척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원데이클래스는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무료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바쁜 직장인도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지난 6일 낮12시, 오후1시 총 2회로 한 시간씩 진행하였으며 31명의 지역주민이 체험기회를 가졌다.또한 서양화 입문 및 도예휴식 강좌 수강생이 만든 작품도 전시하여 공유소통 공간설정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도 부여했다.박경희
'제로딜 바르다 써지컬 반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가 됐다.8일 공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국내제조 스텐 316 심플 써지컬 스틸 패션 반지"가 6,900원 무료배송 OO%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이다.출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의 정답은 '65'이다.한편,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에 정답을 입력하면 캐시를 무작위로 받게 되며, 퀴즈를 푸는 도중에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를 받을 수 없다
창원 내서농협이 내년부터 ‘서창원농협’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내서농협은 조합원 중지를 모아 명칭 변경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부터 서창원농협으로 조합명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내서농협은 그간 마산회원구의 1/3을 차지는 인구 6만여명의 내서읍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해왔지만 세월의 부침속에 조합의 활로를 모색하던중 제2의 도약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아 농협 조합 명칭을 새롭게 바꿨다.동창원농협, 남창원농협, 북창원농협과 함께 서창원농협은 창원의 거점 농협으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특히 주변에 마산회
비트코인이 2024년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일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주요 임원들은 "현재 상승세가 진행 중이며 2024년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들은 2024년에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업계는 최근 코인과 프로젝트의 붕괴부터 파산과 형사 재판에 이르
김해시가 시의 새로운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홍보국장으로 특별 임용했다.홍태용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서 시민과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례조회에서 토더기에게 김해시 홍보국장 임용장과 공무원증을 수여했다.홍 시장으로부터 임용장과 공무원증을 건네받은 토더기는 명예직이긴 하지만 4급 서기관으로 특별 채용된 데 대해 다소 부담스러워하면서도 “행복도시 김해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 가겠다”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임용장을 겨드랑이에 끼고
새벽시간대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훔쳐 4시간 동안 도심에서 광란의 질주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진주경찰서는 30대 A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진주시 장대동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차된 시외버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시외버스에 열쇠가 꽂힌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버스를 몰고 달아났다.이후 A씨는 오전 5시 10분께 경상국립대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를 역주행 하는 등 위험한 운행을 이어갔다. 또, A씨는 이현동의 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를 앞세워 아세안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태국 방콕시청에서 찻찻 싯티판 방콕 주지사를 만나 ‘제주-방콕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제주도가 다른 국가의 수도와 자체적으로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방콕은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자 동서양을 잇는 아시아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남아시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특히 태국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주력하고 있는 ‘아세안-플러스알파’의
강원대학교 삼척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원데이클래스는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무료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바쁜 직장인도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지난 6일 낮12시, 오후1시 총 2회로 한 시간씩 진행하였으며 31명의 지역주민이 체험기회를 가졌다.또한 서양화 입문 및 도예휴식 강좌 수강생이 만든 작품도 전시하여 공유소통 공간설정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도 부여했다.박경희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내년 입주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024년 서울의 입주 물량은 7,488가구로 올해 입주 물량인 3만3,292가구 대비 77.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자재 값 폭등으로 인해 인허가와 착공 실적도 크게 줄었다. 이러한 공급 부족 사태는 아파트 가격 상승과 전세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실수요자들이 이목을 쏠리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인 ‘
경남 창원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한 올해 초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치행정을 펼쳐 왔다.
특례 시 출범 2년 차를 맞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복지급여 추가 혜택과 소방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부족한 재정 상태에서도 시의 살림을 제대로 돌봐 118억 원의 이자 수입을 달성하는
2025년부터는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지난 2021년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행안부는 17세 이상 전 국민이 사용하는 주민등록증에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모바일 기반 신원증명 확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