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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신 얼굴로 결제···현대면세점, 토스와 결제 혁신

19시간전
현대면세점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협력해 인천공항점에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다.

카드나 휴대전화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다.

양사는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연내 인천공항점 전 매장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출국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안면 인식으로 출국장과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토스 스마트패스 이용자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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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유영일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안양시 만안구 일대 원도심 상권 부흥 등 도시 기능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거 안양 원도심은 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28일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는 당초 4조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50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5조 원 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김동연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
경기 군포시는 29일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3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청년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발전,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에서 전국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지원하는 제도다.광역자치단체별 3개 지자체를 국무조정실에 추천하면 서면 평가·발표 평가·현장 평가를 종합해 전국 3개 지자체를 지정하게 된다.최종 선정된 지자체에게는 2년간 연 2억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컨설팅과 정부연계 정책 자문 등 행정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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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지역경제 회복, 교통 복지 강화 등 5개 분야에 약 4천억 원의 협치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다.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특조금 제도 운영 개선안도 마련하기로 합의해 도와 도의회 간 협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과 특별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합의문’에 서명했다.합의문 서명은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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