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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온라인 연수 실시

5시간전
대전시교육청은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8명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은 K-에듀파인 회계, 나이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늘봄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수를 통해 늘봄업무와 관련한 소통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
여수해양경찰서는 19일 “여수시 연도에서 복어를 섭취한 관광객 3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연도에 체류 중이던 60대 남녀 3명이 복어를 먹은 뒤 마비 증상을 호소해 연도보건소에 신고했고, 환자 상태를 확인한 보건소 의사가 즉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해당 일행은 이날 오전 연도에 입도해 관광과 낚시를 하던 중, 여수 소재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복어를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후 5시 33분경 구조 요청을 접수한 해경은 연도항으로 경비함정을 급파해 한 시
가평군은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공직자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지난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평군 청렴추진단 청렴협의체 첫 회의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로, 공직자의 직급과 역할을 반영해 5급 이상 고위직, 6급 팀장, 7급 이하 실무직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각 회차별로 90분간 진행됐으며, 청렴의 개념부터 관련 법령, 제도, 평가체계, 가평군의 청렴 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까지 폭넓게 다뤘다.특히 고위직과 간부
인천교통공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지난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총 1,316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2개소 전략경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지난 15일 경주 보문골프클럽에서 개최하였다.이번에 구성된 골프장 전략경영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골프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구성되었다.각계각층 전문가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 손승범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11명과 공사 사장을 포함한 4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영주시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해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상담소는 영주시 영봉로 83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 상담원이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전문 노무사가 직접 대면 상담을 제공해 보다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상담 내용은 ▲부당해고 구제 절차 ▲노동법 전반 ▲노동조합 설립·운영 지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월 18일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에서 크레이그앤비치 기업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 컨설팅과 식물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양시와 크레이그앤비치는 고양 경자구역 내 60만㎡, 700억 규모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호 간 지원을 약속했다.크레이그앤비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회사로서 상업·주거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미개발 토지
제주시는 올해 농업용 저수조증설사업에 16억8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최근 가뭄 등 이상기후 상황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지역 가뭄을 해소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조 증설은 불가피하다.때문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물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농업용수의 원천인 저수조의 역할은 매우 크다. 증설하는 것은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가뭄은 농업 생산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수적이다. 농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죄로 피소됐다 무혐의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인천 동구미추홀구 지역위원장이 윤 의원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남 위원장은 23일 미추홀경찰서에 윤 의원을 무고죄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 위원장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소재 옛 주식회사 원동무역 사옥을 근대건조물로 지정해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이 건물은 1920년 5월 독립지사 옥기환·명도석·김철도가 세운 조선인 최초 주식회사 원동무역 사옥으로 쓰이던 공간이다.창원지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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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올해로 통합 30주년을 맞이했다. 1995년 5월 10일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하나로 통합된 이후 30년 동안 도시와 농촌의 조화를 이룬 사천시는 우주항공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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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와 체결한 국제공동비축 계약에 따라,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이 국내에 도착했다.이는 지난해 10월 31일 쿠웨이트 현지에서 석유공사와 KPC가 체결한 400만 배럴 규모의 국제공동비축 계약에 따라 이뤄졌다.석유공사는 22일 쿠웨이트산 원유인 KEC 20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울산항에 도착했으며, 울산비축기지에 KEC 200만 배럴 하역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충북 K-유학생 라이프 온보딩 사업’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이탈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0여명의 외국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전통문화 체험지와 농촌 국가지정 체험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이해도와 한국문화 습득을 돕고 유학생들의 생활·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석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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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을 받은 뒤의 내 모습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양악수술 후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 악교정수술은 안면 골격 이상을 교정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변형된 턱뼈를 재배열하는 수술로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부정교합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부산의 복합문화공간 ‘공간101.1’에서 예술과 나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윤장미가 이끄는 ‘로사앤아미치’ 토크콘서트는 예술가들의 삶과 신앙, 음악을 나누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장미와 친구들’, 예술로 마음을 잇다‘로사앤아미치’는 ‘장미’와 ‘친구들’이라는 뜻을 담아, 소프라노 윤장미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간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가의 삶과 신앙, 그리고 창작의 비하인드까지 나누며 관객과 깊은 공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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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트럼프 주니어가 정 회장의 초청을 받아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방한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트럼프 주니어의 첫 공식적인 한국 방문이다. 특히 한미 간 통상 갈등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이뤄지는 그의 행보에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한국 체류 기간 중 10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주요 기업 인사들을 폭넓게 만날 계획이며, 정·관계 인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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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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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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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년기원! 2025년 첫 모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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