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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컨설팅

1개월전
인천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에서 구정혁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열고 구 핵심 사업과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구정혁신자문회의는 구정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2년 11월 출범한 자문기구로 ▲복지·환경 ▲재정·경제 ▲미래 전략·균형 발전 ▲교육·문화·안전 등 4개 분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최순자 의장과 강신원 부의장 등 자문위원과 혁신 과제를 수행 중인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승기천 워터프런트와 선학 어반포레스트 사업 등 주요 현안...
인천 연수구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11일 연수구에 지역 학생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장학금 850만원을 전달했다.옥련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 후원품뿐 아니라 위기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한종근 담임목사는 “연수큰재장학재단이 설립된 이듬해인 2017년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이번이 두 번째”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재호 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을 돕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4일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의 날 사랑나눔 헌혈릴레이’의 하나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혈액수급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혈액을 나누기 위해 재단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생명의 상징인 혈액을 나눔으로써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날 재단은 대민업무 특성상 자리를 비우기 어려움에도 직원 2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올해의 경우 17명이 참여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생명 나눔에 참여했다.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은 “혈액수급
서해 끝자락 작은 섬마을드론을 올렸더니 작고 아담한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마치 삼태기를 닮은 듯 좁게 펼쳐진 마을 앞바다엔 작은 어선들이 한가로이 떠 있다마을에 들어서는 순간낯선 향이 코를 자극한다희고 노란 인동초가 지천이었다곳곳에 피어난 해당화가 눈길을 끌고 인동초 향이 후각을 이끌었다새벽녘 해도 뜨기 전에 식당주인은 어선을 몰고 나갔고오래지 않아 이름 모를 생선들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그것이 오늘 오는 손님들을 위한 국거리 안줏거리 횟감이라고 했다그날 잡은 만큼 팔고 잡힌 것으로 손님상으로 올린다따라서 식사메뉴나 횟거리도 손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중위권 유지와 강등권 추락의 갈림길에서 리그에서 가장 뚫기 힘든 팀을 만난다.인천은 23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 1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현재 인천은 4승8무5패 승점 20으로 7위. 포항은 8승 6무3패 승점30으로 3위다.리그 팀 중 최다 무승부로 쌓은 승점에 힘입어 간신히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형국이지만 점점 상위권보단 강등권에 가까워지고 있다.어느덧 시즌 반환점 돌아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무승부의 늪에서 벗어나 선수들이 하
“산악부에서 활동하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어요. 성취감과 도전 정신이 살아나는 계기가 됐죠.”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3학년인 김동우 학생은 지난해부터 인천대 산악부 UIAC의 재학생 대장을 맡고 있다.UIAC는 지난 1979년 인천대 개교와 동시에 설립된 인천대 제1호 동아리로, 긴 역사만큼이나 뛰어난 업적을 품고 있다.김 대장은 “산악부의 대표적 족적은 7대륙 최고봉 등정”이라며 “이는 전국 단일 대학 산악부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등산과 거리가 멀었던 그가 산악부와 인연을 맺은 건 친구 덕이었다.김 대장
인천YMCA는 21일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 결정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 경주가 선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 단체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치’와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경주보다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인천 시민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
2024.06.24. 01:28때 아닌 폭염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한다. 저녁 무렵이나 되어서야 날씨는 한풀 꺾인다. 그래도 에어컨을 끌 수는 없다. 창문이 시원한 탓인지 내차 앞 유리에 러브버그가 떨어진다. 요즘 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리는 것은 암수 한 쌍이 궁둥이를 맞대고 돌아다니는 러브버그라는 녀석이다.에어컨 냉기 때문에 성에가 낀 앞 유리창 근처에 돌아다니는 러브버그 커플을 본다. 저 커플도 더위는 참을 수 없는지 시원한 자리는 기가 막히게 안다. 내차 유리창에 추락한 러브버그 커플은 한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지난 21일 한국체조중고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1시부터 제주한국병원 혜인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 고흥범 이사장, 한국체조중고연맹 남종우 회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대한체육회 산하 한국체조중고연맹은 체조 분야의 우수한 청소년 인력을 양성하고, 창의적 체조 운동의 일상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체육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한국병원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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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화성시 여성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국회의원, 지역 내 10개 여성단체 소속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협의회,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 화성시 생활개선회 등 총 10개 단체 4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여성 권익 및 사회참여 증진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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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자 24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8일간, 지역을 순회하며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도소매 점포 등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 약 1,200기를 대상으로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계량기의 형식승인과 검정 여부, 허용오차 초과 여부,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하며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합격필증 스티커가 부착되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사용 중지 표시증이 부착되며 2개월 내에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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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사방사업 설계 업체 대표의 사유지 진입로를 포장해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군은 지난 2월27일부터 5월25일까지 1억원을 들여 상북면 이천리 139-1 일원에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을 진행했다. 사방사업 대상지와 연결되는 포장 진입로가 일부 조성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공사 사업 부지 소유주가 해당 사업의 설계업체 대표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불거졌다. 정우식 군의원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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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기업인 ㄱ 씨는 지난해 12월 아무런 친분도 없던 사람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로 비트코인 투자 권유를 받았다. ㄱ 씨는 “주식시장보다 코인 시장 수익률이 더 높다”는 문구에 혹해 투자를 결심했다. 발신자 ㄴ 씨에게 안내받은 링크를 타고 50여 명이 초대된 텔레그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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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해진 날씨만큼 삼성의 기세도 더 뜨거워지고 있다.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시리즈 스윕, 5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23일 전날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산과 더블헤더 맞대결을 펼쳤다.더블헤더 1차전은 삼성 선발 데니 레예스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포를 가동한 구자욱 등 곳곳에서 터진 타선에 힘입어 두산에 7대4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3회말 두산 선발 투수 브랜든이 왼쪽 어깨 뒤쪽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자진해서 마운드에 내려온 뒤 분위기를 잡는데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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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채 상병 특검은 추진하지만 영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특검은 필요없다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의 주장에 대통령보다 영부인에게 ...
넥슨이 '메이플스토리M'의 성장 경험을 대폭 개선하고 이에 대한 성취감을 체감하는 핵심 재미 요소들을 강화해 나간다.넥슨은 23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메이플스토리M' 여름 쇼케이스 '미드나잇'을 갖고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대규모 성장 경험 개편, 보스 콘텐츠 추가 등을 포함한 10월까지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이 회사는 성장 경험 전반을 다듬는 체질 개선을 목표로 대규모 개선사항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첫 순서로 우선 27일 업데이트로, 171레벨부터 270레벨까지 필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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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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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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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원희룡 출마에 "어떤 분하고 술 드셨을 것…확답 받고 나왔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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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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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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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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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주경돈 교수팀, 훼손 문화재 정밀복원 3D 모델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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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이 손상되거나 파손된 문화재를 복원할 수 있는 정밀 3D 모델링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연구팀은 물체의 형상을 세밀하게 재구성하는 DITTO 기술을 만들었다. 점을 찍어 형태를 그리는 점구름 방식과 상자 안에 물체를 그리는 격자 방식을 합친 것이다. 이 기술은 점구름 데이터를 격자 형태로 변환하고, 두 가지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중요한 정보를 추출한다. 또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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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안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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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협상 타결을 위해 노조 측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을 제안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사측은 2024년 임단협 제시안에 내년 신규 채용 인원을 5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예정됐던 300명에 500명이 추가되면 내년 총 800명의 생산직이 채용되는 것이다. 앞서 노조는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채용 인원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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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순걸 울주군수, “생애주기별 촘촘한 저출산 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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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울주형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의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을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결혼·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저출산 대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통계청의 ‘2023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울산 구·군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으며, 울주군 출생아 수는 11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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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결산안 등 39건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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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한 시와 시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총 39건의 안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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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10개 단체 화합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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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화성시 여성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서효숙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국회의원, 지역 내 10개 여성단체 소속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협의회,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 화성시 생활개선회 등 총 10개 단체 4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여성 권익 및 사회참여 증진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