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오는 8일 오후 2시, 군청 안회당 뜰에서 ‘2025 홍주성천년여행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스로는 군청 안회당 뜰에서 출발하여 ▲옛 분위기를 간직한 명동골목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조양문 ▲당간지주 ▲홍주의사총 ▲홍성숲놀이터를 거쳐 북문으로 돌아오는 약 5km, 1시간 30분 코스이며, 주요 문화 유산과 지역의 과거·현재를 체험하며 걷게 된다.코스 곳곳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추억의 간식거리 등 특색있는 먹거리 부스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걷는
서산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가 1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10월 31일 박람회 참가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으로 막을 올렸으며, 지난 1일에는 서산버드랜드 개관 이래 일일 최다 관람객 5,253명을 기록했다.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 1일부터 2일까지 ‘한국의 둥지 천수만, 세계의 둥지 서산에 틀다’를 주제로 총 3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올해는 중국과 일본, 미국, 에콰도르 등 18개국 45개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도 전역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한다.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도 전역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3,919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경기도 소관 시설별 전문 부서와 시군 합동으로 추진한다.점검대상 시설은 지난해 겨울 대규모 시설피해가 발생한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시군별로 전통시장, PEB구조물, 비닐하우스, 축사,
양평군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지원을 위해 ‘양평군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길라잡이’를 제작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길라잡이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의 한강유역환경청 협의 기한을 단축하고,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실무 안내서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길라잡이는 인허가 담당자와 민원인이 실무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의 종류 및 협의 절차 △변경협의 대상 △보완 사례 △접수 단계
10월 30일 오전,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상담창구에는 이른 시간부터 소상공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의원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여해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상담을 진행하는 직원들과 소상공인들을 차례로 만나 “지금이야말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출연금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현장에서 신속한 상담과 지원이 가능한 이동출장소 운영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어 “현장을 직접
예산군의회는 3일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문화·관광 ESG 활성화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변경동의안’ 등 13건을 각 상임위에서 면밀한 심사 후 의결할 계획이다.또한, 4일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과 청주 청남대 견학 일정을 통해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 사례와 도시재생 모델을 살펴보고, 예산군에 접목 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의왕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에너지위원회에서 심층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원거리 송전망을 이용하는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곳에서 소비하도록 하는 지산지소형 시스템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하고 있다.특화지역은 전기사업법상 ‘발전·판매 겸업 금지’의 예외로 분산에너지 발전 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간 전력 직접거래가 허용되며, 규제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긴밀히 연관된 솔라나 기반 밈코인 트럼프가 90% 폭락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2025년 말까지 최대 70%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밈코인은 10월 1.50달러 저점에서 급등해 현재 7.63달러를 넘어섰다. 차트 분석 결과, 기술적 지표가 추가 상승 여지를 가리키고 있다는 설명이다.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밈코인이 하락 쐐기형 패턴을 상방 돌파했다"며 "거래량 증가와 함께 쐐기 상단을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받았다.‘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공단은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꾸준히 독서문화 정착에 힘써온 결과, 올해 다시 한 번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사내 독서동아리 운영 ▲추천도서 제도 ▲독서공간 조성 등 다양한 프로
영주시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영주시는 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5 여성단체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가을 정취가 무르익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
인천도시공사는 7일 남동구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단지 인근 정방빌딩에 구월2 보상센터를 개소하고 구월2 공공주택지구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윤기 iH 사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 유일용 iH 이사회 의장, 임춘원·김용희 시의원이 참석했다. iH는 주민들이 보다
장애인이 “성장”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위한 고용지원방안 발표고용노동부 장관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베어베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노동자, 사업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노동자 다수 고용, 최저임금 이상 지급, 편의시설 확충 등의 법정 요건*을 모두 갖추어 인증받은 사업장이다. 장애인 중에서도 노동시장에서 더 취약한 위치에 놓인 중증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터로서 자리매김했다.* ① 장애인 근로자 10명 이상, ② 상시근로자의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속초시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로컬 미식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대학생기자단 12명의 개인 SNS를 통해 속초의 관광지와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으로, 청년층의 시선에서 지역의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MZ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경기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그레이트홀에서 ‘제167회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CEO가 알아야 할 개정상법 및 노란봉투법의 주요내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최승재 변호사와 이상도 변호사를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안산지역 기업인 및 유관기관장·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안산상의 회장 직무대행인 김철봉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상법과 노란봉투법은 기업 경영권, 책임 범위, 노사관계 구조 전반에 중대한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경영자의 법적 이해와 대응 전략이 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긴밀히 연관된 솔라나 기반 밈코인 트럼프가 90% 폭락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2025년 말까지 최대 70%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밈코인은 10월 1.50달러 저점에서 급등해 현재 7.63달러를 넘어섰다. 차트 분석 결과, 기술적 지표가 추가 상승 여지를 가리키고 있다는 설명이다.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밈코인이 하락 쐐기형 패턴을 상방 돌파했다"며 "거래량 증가와 함께 쐐기 상단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위해 성남 판교를 방문해 “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7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한국 혁신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세계경제포럼이 개별 국가와는 처음으로 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한국 혁신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이 공동개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행사이며,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 리더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사회의
태백교육지원청은 7일, 하이원리조트에서 태백·정선·영월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하반기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반 특수교육 역량 강화와 가정-학교 연계 활성화를 목표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강의로 구성되었다.오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특수교육의 방향을, 오후에는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개별화교육프로그램 작성법을 주제로 실질적인 내용 중심의 연수가 진행되었다.권성자 교육장은 “미래 사
XRP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오스카 라모스가 "XRP에 올인하지 않는 투자자는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라모스의 이번 발언은 시장 전반이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XRP는 최근 시장 하락에 동참하며 11월 2일 2.55달러에서 2일 만에 13% 이상 급락해 2.2달러까지 떨어졌다. 11월 5일 반등이 있었지만, 시장 심리는 여전히 낮은 상태다. 그러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