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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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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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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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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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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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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제8회 정기연주회 성료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11월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제8회 정기연주회〈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 450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 약 60명이 지난 9개월간 꾸준히 연습해 온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유명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풍성한 선율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꿈의 무용단 하남’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연주와 무용이 결합한 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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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 행정사무감사 평가 협의회 개최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수감 이후 제기된 주요 지적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장학사 및 담당 등 간부급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감사 지적사항을 항목별로 검토했다. 특히 각 부서별로 반복 지적된 사례와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안들을 집중 논의하며, 단순한 지적사항 처리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행정 시스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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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전국교원양성대총장협의회 회장 선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이 ‘2025년 제4차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2026년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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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내란전담재판부법' 범여권 공동발의 추진 제안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에서 위헌성을 제거한 범여권 단일안을 제안했다.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공식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전담재판부법'을 범여권 공동발의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서 원내대표는 "민주당 홀로 무거운 짐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면서 "민주당이라는 기갑부대가 압도적 화력을 퍼붓기 위해서는 위헌 논란 등 내란 청산의 지뢰를 제거하는 공병대가 필요하다. 조국혁신당이 그 역할을 하겠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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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진웅 은퇴 후폭풍…‘이미지 vs 과거’ 사회적 책임 논쟁 재점화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전력 논란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자, 정치권과 대중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청소년기의 잘못이 평생 사회적 낙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측에서는 공인으로서 활동해온 만큼 과거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점에 문제를 제기한다.이번 논란은 단순히 한 배우의 거취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가 ‘소년기 비행’을 어디까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우선 조진웅의 행보에 대해 일부 정치권에서 아쉬움을 표한 것은, 소년범이 성인이 된 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