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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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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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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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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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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17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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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찍은 뒤 1%p 올라 24%[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내년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서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44%,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38%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였다.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1%포인트 올라 2주 연속 2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총선 전 시행된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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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최대 3000만원 지원
안산시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을 도입하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제조공정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는 시비 5억원이 투입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요소기술 등 3분야로 구분해 스마트공장 설비의 기초단계를 지원한다.안산 지역 내 기업은 과제당 총사업비의 70% 한도에서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고, 이미 경기도 사업에 선정된 기업도 추가 구축을 할 경우 과제당 최대 2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경기테크노파크에서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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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제동 … 김승수 의원 "현명한 결정 "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해온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시도가 제동이 걸렸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대구시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해 당초 매각 대상에 포함된 칠곡행정타운을 제외하고 성서행정타운만 팔 수 있도록 수정해 가결했다.도시관리계획 변경과 달리 공유재산 매각은 의회 동의가 필수여서, 의회 반대에 따라 칠곡행정타운 매각은 사실상 힘들어지게 됐다.북구는 시의회의 이번 결정에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시의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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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열정이 빛난 CPR 경연대회 개최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최근 1학년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CPR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학생들은 5팀으로 나누어 팀전을 진행했고, 개별전을 통해 왕중왕을 선발했다.팀전에서는 3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왕중왕전에서는 가녀린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김현서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기은영 응급구조학과 학과장은 "최초 목격자의 기본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기는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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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1Q, 영업익 7조…기아 영업익 현대차 근접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7조원에 육박했다. 합산 당기순이익도 6조원을 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은 66조8천714억원, 영업이익은 6조9천831억원으로 집계됐다.현대차·기아 1분기 합산 매출은 지난해 2분기에 거둔 68조4조939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양사 합산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 7조6천409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은 각각 3조5천574억원, 3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