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3072억 자금 수혈
카카오가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발행을 병행해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총 3072억원을 투입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570억원을 출자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8908만1456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9일이다.
같은 날 카카오는 501억8284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주식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전환사...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570억원을 출자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8908만1456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9일이다.
같은 날 카카오는 501억8284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주식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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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감독청이 암호화폐 상장지수채권 금지를 해제하며, 소매 투자자들도 특정 조건 아래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 보도했다.FCA 승인 투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ETN에는 개인 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FCA는 이번 행보에 대해 이미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상품들이 허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대한 소매 투자자 접근 금지는 유지된다. FCA는 시장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고위험 투자 접근 방식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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