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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청주대학교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간호대학생들에 대한 임상 실습 및 실기교육을 강화해 신규 간호사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 질 제고를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

/김금란기자...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1일 사랑관 플러스 강의실에서 지역대학 및 관계기관 진로취업 업무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최로,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 전진희 팀장과 지역 8개 대학 취업지원 관계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협업프로그램 마련과 실행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각 대학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여 앞으로 대학연합
청주에 사업장을 둔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5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8조28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
UN에 韓 포함 17개국 범죄분류 제정 보고이형일 "범죄통계 발전 국제우수사례 될 것"앞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범죄를 통일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범죄분류체계'가 제정됐다. 국제범죄분류를 기반으로 국내 범죄명을 범죄행위에 따라 재분류해 앞으로 국가 간 발생 범죄나 범죄 예방 정책 비교 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통계청은 국제범죄분류를 반영한 한국범죄분류의 일반분류 제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2015년 유엔통계위원회에서 국제범죄분류를 국제표준으로 채택한 후 9년 만이다. 한국범죄분류는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4일 “2년 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충북도와 당협이 만나는 당정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당내 레드팀을 만들어 주민과 괴리된 부분을 일치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충북 수부도시인 청주의 인구가 정체되고 있다”며 “100만 자족도시 청주특위를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여당인 국민의힘이 현안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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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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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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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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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 고신대 학생들 농촌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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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어린이 비만'에 英 보건당국 '촉각'
영국에서 과체중이나 비만민 아동 수가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최근 BBC가 전했다.사이먼 브라이언트 햄프셔 카운티 위원회 공중보건 책임자는 지역 보건복지 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례 보고서를 제출하며 아동 비만에 대해 "심각한 문제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영국 어린이 5명 중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상태였는데 이들이 학교를 졸업할 시기에는 3명 중 1명 이상으로 확대됐다. 어린이의 과체중 또는 비만은 호흡 곤란이나 뼈를 비롯한 관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