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칠곡문화관광재단, 버스킹 참가자 모집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칠곡군에서 버스킹 공연에 참여할 참가자를 6월 3~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칠곡 군민 중 노래, 악기, 댄스, 마술 등의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로 공연에 필요한 음향장비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과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시찰에서는 상주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설치해 야생멧돼지 이동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처장, 고객센터장 등 직원 20여 명이 반월당역 환승통로에서 폭염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과 역사 고객쉼터에 대한 일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에게 시원한 생수 600병과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캠페인 실시 후에는 호선별 무더위 쉼터⋅고객대기실을 방문해 냉방기, 선풍기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1·2·3호선 91개 전 역사 대합실·승강장에 대형선풍기 512대 및 공기청정기 1500여 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상역인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7~21일까지 중국 칭다오홍십자회 초청 한·중 적십자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중국 칭다오홍십자회 간의 국제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한리빈 중국 칭다오홍십자회 부회장을 포함한 직원 및 봉사원 6명이 대구를 방문해 국제적십자사의 일원으로서 각국 적십자 활동에 대한 정보 교환과 이해 증진을 도모했다. 활동은 적십자 대구지사 및 경북지사, 대구·경북혈액원, 영주적십자병원 방문을 비롯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빵 나눔 봉사활동,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지역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이 많이 접수되는 소규모 제조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형 수시감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감독한 결과, 제조업 사업장 24개소에서 금품체불,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등 총 138건의 법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며, 체불금품은 7천여 만원에 이른다. 주요 법 위반 사항을 보면,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 연차수당 등 금품 미지급, 퇴직금 미지급, 임금명세서 필수기재사항 미명시, 성희롱 예방교육 부적정 등이다. 다수의 사업장에서 근로계약서 체결
대구한의대는 지난 20일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서 현지 부하라국립의과대학과 학점 기반 한의학 전공 해외교육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21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기반 한의학 교육을 진행했다. 20일은 송지청 교수가 원위취혈에 관해 3시간, 김영 교수는 한국의 전통향이라는 주제로 1시간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21일은 이봉효 교수가 사암침법에 관해 2시간, 송영일 교수가 한방재활의학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해 참여한 40여 명의 학생들로부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정아, “과학기술 헌신한 과학자 지키는 것이 미래 지키는 길”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28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현장 연구자 처우개선 정책간담회’를 열고 “과학기술 헌신한 과학자 지키는 것이 미래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의 무차별적인 R&D 예산 삭감의 여파로 악화된 연구환경의 문제를 진단하고, 현장 연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됐다.황정아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노동조합, 한국생명공학연구원노동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경원, 충남 당원 릴레이 간담회 "충청민심 얻어 보수승리"
1시간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충남 홍성·예산과 서산·태안과 천안 당원협의회, 충남도당을 방문, 충남당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5선 인 나 의원은 얼마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선언했었다.나 의원은 이날 "충청은 민심의 바로미터. 충청이 택한 대선 후보는 모두 대통령에 당선된다. 앞으로 국민의힘이 더 노력해서, 민심을 얻어야 하는 곳."이라며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무력한 여당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나 의원은 " 범야권 180석을 상대로 강하게 투쟁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원 "좌파언론이 '이태원' 유도? 우파정부는 좌파언론에 놀아났나"
2시간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논란을 두고 "어떻게 이런 말씀을 대통령이..."라며 연일 윤 대통령을 공격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주민, 청원 심의 강화하는‘국회법 개정안’ 발의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8일 청원의 심사기한을 정하고 청원인의 발언권을 보장하는 등 국민의 청원권을 확대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 청원권 확대를 위해 도입된 ‘국민동의청원’ 제도에 있어 청원을 소관하는 일부 상임위원회에서 청원의 심사기간을 임기만료일까지로 연장하는 등 청원의 심사와 처리가 늦춰지는 경우가 있어, 적시에 국민 요구에 대응하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또한, 의원이 소개하는 청원과 달리, 국민동의청원의 경우 청원인이 소관 위원회에 청원의 취지를 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 적격 판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8일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가 1차산업 분야에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과 유관기관, 이해관계자등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제주시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후보자를 제주시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했다.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시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