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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 성료

2개월전
대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일본선수단 9종목 156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과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30세 이상의 일본선수단 156명이 축구,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배구, 소프트테니스, 자전거, 야구, 농구 등 9개의 종목에...
롯데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을 21일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GTX-C노선이 지나는 병점역 연장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59㎡A 184가구 △59㎡B 63가구 △59㎡C 62가구 △75㎡A 209가구 △75㎡B 19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18일 서구의회 의장실에서 구민감사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한 제5기 구민감사관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민감사관 제도 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민감사관제도’는 구민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된 제도다.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감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제5기 구민감사관은 복지·법률·교육·행정 등 각 분야 15명의 전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17일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노후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지원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안에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지 30년이 경과 한 노후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주민들의 피해 구제를 위한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다.그동안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의 주민들은 해당 지역에 대한 각종 규제와 산업단지 내 유해 화학물질 발생 등에 따른 지속적이며 광범위한 건강·환경·재산상의 피해를 보고 있었다.산단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 사례 중 특히, 포스코 인근의 주민
부산시는 20일부터 전국 최초로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서비스 '부산페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부산페이’는 동백전 결제와 캐시백 혜택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외국어 메뉴판 안내, 관광 정보 소개, 비짓부산패스 구매·사용 등 외국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외국인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에 전용 선불카드를 등록하면 '부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모바일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BUSAN Pay’를 검색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이행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시설물 84개소, 건설공사 12개소의 관리감독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시민재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들을 논의했다.또한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기, 혹서기 주요 재해 취약점을 미리 파악하여 안전보건계획을 보고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보이스피싱은 2006년 5월 인천에서 국세청 사칭 전화를 받고 800만원을 계좌로 송금한 최초의 피해가 발생한 이후, 범죄 수법이 계속 진화중에 있다.최근에는 스미싱이라는 수법이 증가하고 있다.스미싱이란 SMS + FISHING의 합성어로 보이스피싱과 다르게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범죄 수법이다.예를 들면, 모바일 부고 문자, 청첩장, 택배 도착 문자, 과태료 알림 문자를 전송, 문자 속에 링크를 클릭하게 하여 알 수 없는 어플 파일 설치를 유도, 휴대폰 원격 조종 및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 정보를 빼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이 19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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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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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정원의 조화…‘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 20일 개막
올해 두번째 맞는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20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월량화유:달빛 밝은 신선의 정원에서 꽃과 함께 노닐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 전시, 산업 전시, 학술 행사,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로 한여름밤 주말을 달군다.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도·시의원, 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개회식에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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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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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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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 확대 운영
한국서부발전은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를 확대한다.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거쳐 청렴 컨설턴트 후보를 선발한 뒤 지난 11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 컨설턴트는 서부발전 청렴도 향상 상설기구인 ‘투비 청렴 컨설팅 그룹’에 참여해 1년간 불공정 관행이 없는지 탐색하고 개선과제를 수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범한 투비 청렴컨설팅 그룹은 인원을 총원의 1.5%인 42명으로 늘리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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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순걸 울주군수, “생애주기별 촘촘한 저출산 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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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울주형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의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을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결혼·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저출산 대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통계청의 ‘2023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울산 구·군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으며, 울주군 출생아 수는 11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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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역당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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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21~22일 중구·남구을·동구·북구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를 개최했다.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대의원대회를 지역당원대회로 변경하고 치러진 첫 행사에서는 지역별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해 행동하는 핵심 당원으로, 적극적으로 당 활동에 참석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22일 열린 남구을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 기념촬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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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활동기한 1년 더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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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전특위는 지난해 7월 2기의 원전 시설이 가동 중이고, 향후 2기가 더 신설 예정인 울산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원전 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진혁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연장을 통해 방사능 재난 방지 인프라 강화와 다양한 방재 물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담당 부서와의 면밀한 검토로 시민 안전 확보를 더욱 철저히 종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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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안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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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협상 타결을 위해 노조 측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을 제안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사측은 2024년 임단협 제시안에 내년 신규 채용 인원을 5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예정됐던 300명에 500명이 추가되면 내년 총 800명의 생산직이 채용되는 것이다. 앞서 노조는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채용 인원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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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사이버 멘토링 1차 문화체험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제주물마루 전통 된장학교에서 멘토-멘티 24명을 대상으로 1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로컬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장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하고, 전통 발효음식의 가치와 향토 식문화 계승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전통 식문화 체험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일상에서 균형있는 식문화를 주도적으로 실천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