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자동화 창고 건축에 713억원 투자 결정
페트병 생산 전문기업 삼양패키징이 자동화 물류 창고 건설을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
삼양패키징은 5일 공시를 통해 총 713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금액은 삼양패키징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8.7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투자 금액은 현재 기준 추정치이며, 변동 시 정정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
삼양패키징은 5일 공시를 통해 총 713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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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금액은 삼양패키징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8.7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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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일선 동물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즉시 진단할 수 있는 신속 항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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