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린이 155명의 동시집 출판기념회겸 전시회와 이에 따른 시상식이 26일 오후 4시, 동해시 망상 미술관에서 200여 명의 학부모 및 기관, 시민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지난해 망상미술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망상 미술관 관장인 문인선화의 대가 유현병 화백이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인문교육의 일환으로 삼강오륜을 주제로 망상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시 64점의 작품을 인수받아 직접 부채에 글과 그림으로옮겨, 전시를 시작한 계기로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이후 동해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