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이자 시민 이동 거점인 경전철역사 하부공간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물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하며 이달 디자인설계를 완료하고 6월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역사 하부 기둥의 디자인 도색, 벤치 쉼터 조성, 조도 개선을 위한 야간조명과 감성문구 채널문자 설치, 노후 시설물 교체와 바닥
보령시재향군인회와 꼬마숲별샘어린이집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참배을 했다. 6월 4일 오전 10시에 보령시재향군인회와 보령시 꼬마숲별샘 어린이집 30여명 아이들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환경 정화 운동 및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시재향군인회는 현충탑의 의미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싶은 생각에 이 자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한 보령시 복지정책과 이선용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같다면 현충탑에서 분향할 수 있는 물품일체을 쓸 수있게 해주었다"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친환경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도시녹화 확대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동두천시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한다.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 중 53개소 이상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사업자에게는 ▲홍보비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 배열 개선 ▲안전 위생 설비 지원 ▲POS 경비 지원 분야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 까지 지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에 신규 동료 ' 알피네'와 ' 카이저'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SSR+ 등급의 ' 알피네'는 네임헌트 정거장의 간부이자 카이저의 충직한 심복으로, '그림자 여우'를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다. 게임에서는 아군 보호에 특화된 안정적인 만능 서포터로, 원작 속 설정을 반영해 여우를 소환하는 독특한 스킬 연출을 선보인다.' 카이저'는 캐릭터의 IF 모습 또는 원작 내 다른
부평구 보건소는 ‘예비부모 건강검진’ 대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비부모 건강검진은 당초 혼인 후 3년 이내의 예비부모가 검진 대상이었으나, 저출산·난임 등 출산 시기가 다양해짐에 따라 대상이 확대됐다.이에 따라 구에 주소를 두고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혼인 기간에 상관 없이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라면 오는 4일부터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검진은 1천200명이 대상이며, 혈액검사 ▲B형간
'AMD 라이젠 AI 9 HX370'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 12코어 24 스레드 구성의 해당 프로세서는 최근 PC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AI 연산능력이 우수하다. NPU의 성능이 50 TOPS에 달할 정도로 높은 만큼 마이크로소프트가 요구하는 AI PC의 기준을 가볍게 상회한다.이외에도 더욱 강력해진 내장 GPU 'AMD 라데온 890M'이 통합된 점도 주목할 요소다. AMD 라데온 890M은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을 기준으로도 내장 GPU 중 매우 우수 퍼포먼
농업, 국가 전략 산업 공약식량안보 국가책임 전환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 당선인이 취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께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확정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이후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정쟁과 혐오를 끝내고,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겠다”며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경제 회복과 성장을
마지막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주요 목표가 되는 공공부문 채용 시장의 현황과 성공적인 진입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높은 경쟁률 속에서 채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그에 따른 채용 절차의 변화는 구직자들이 반드시 파악해야 할 부분이다. 본 기사를 통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공공부문 취업 핵심 준비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정리한다. 안정성과 공익 실현의 가치를 내세우는 공공부문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4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연구 종사자 안전 역량 강화 및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안전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 안전관리본부는 대학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연구실안전법의 이행을 관리하는 안전총괄부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동물위생시험소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과 축산물검사 등 축산농가의 최일선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수의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5개 지역에 걸쳐 27개 연구실을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은 7일 남동구 생태학습관에서 저어새 보전 활동을 위한 'HOPE 10000+ 저어새 봉사단' 2기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I급인 저어새는 최소 1만 마리 이상의 개체 수 확보가 필요하다.저어새 생태학습관이 위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4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관할 기관에서 근무 중인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김계환, 김언약, 문종호, 박기현, 홍준기 요원은 교육지원청 관할 근무지에서 문서관리, 기록물 업무 보조, 행사지원, 민원응대,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일
국민의힘이 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며 법제사법위원장을 넘기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
▲인천보건고등학교 임애화 선생님생명과 건강의 가치를 배우는 인천보건고 학생들과 함께 헌혈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러웠고, 이 경험이 앞으로 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보건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행정당국이 애초 약속했던 지원 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를 이틀째 봉쇄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민들은 지난 7일부터 센터 진입로를 막아 쓰레기 수거 차량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8일에는 현장에서 ‘농경지 폐열 지원 사업’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사업의 즉각적인 이행과 오영훈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다.이 사업은 센터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농가의 비닐하우스 등에 공급해 난방비 절감과 작물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