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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중국 나보타 허가 신청 자진 취하 결정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이 나보타 100유닛의 중국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

대웅제약은 사업 전략 조정에 따라 충분한 보완을 거쳐 허가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나보타의 품목허가 신청 자진취하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허가가 통상 승인되는 기간을 초과한 상황에서 내부 평가와 사업 전략 조정을 통해 확실한 허가를 받기 위한 재신청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나보타는 성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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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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