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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 등 피해 크지만 인식·대처 미흡

14시간전
송아지설사병 피해는 크다.

한우, 젖소 등 소농장에서는 여전히 송아지설사병 때문에 그 귀한 송아지를 잃고 있다.

증체지연 등 생산성 저하도 심각하다.

게다가 송아지설사병은 국내 소농장에 만연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는 미흡하다.

인식도 낮다.

이대로 놔둬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은 송아지설사병만 잘 막아도 생산성·경쟁력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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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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