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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2경인선 건설 촉구 주민 서명운동 돌입

1일전
인천 연수구가 주민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건설이 지연됨에 따라 신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12만 구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제2경인선 건설사업이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구로차량기지 이전 검토, 대안 노선 검토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따라 구는 제2경인선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연수구민의 30%인 12만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11월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한 후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고, 연수구청...
4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6일전
인천에서 미신고 생활형숙박시설이 8,000실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생숙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생숙의 오피스텔 용도 변경과 숙박업 신고를 위한 요건을 완화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지원센터 도입 등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현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국토교통부는 16일 보건복지부, 소방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숙 합법 사용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외국인 관광객 장기체류 수요에 대응해 2012년 도입한 생숙은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로 흔히 레
4일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2024년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20일까지 3일 간 온·오프라인으로 하루 8시간 씩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강의 기획 및 운영법 ▲효과적인 소통과 교수법 ▲선배 시민 교수의 멘토링 등으로 짜여졌다.시민교수들은 교육 내용을 토대로 실전 강의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통해 교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인천형 시민교수는 서류 심사, 면접 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 지식과 강의 역량을 인정받은 시민 강사로 이번 교육
6일전
독특하면서 원숙한 삶의 이력을 가진 인천 여성 3인이 원작자, 연출가, 배우로 역할을 나눠 특별한 창작 모노드라마를 탄생시켰다. 그 중심에 박은희 연출가가 있다. 그가 기획·각색·연출한 창작 1인극 〈통화중〉 초연이 1일부터 3일까지 신포아트홀에서 열린다.1인극에는 인천 출신 배우 전현아가 출연한다. 원작은 김훈동의 서간에세이 다.는 낯선 이방 생활을 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주부를 화자로 등장시켜 3년간 1주일에 1
1일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5일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민간기업과 공동 출자한 자원순환업체와 15년간 3,500억원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이 업체에는 환경부와 SL공사 퇴직자들이 대거 재취업하고 있어 이른바 ‘환경 카르텔’을 구축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사는 그린에너지개발 설립 직후인 2010년 1월부터 법적 근거가 없는 수의계약을 체결해왔다"고 주장했다.2009년 설립한 그린에너지개발은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로 지분율을 보면 SL공사 27%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제11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문화제...
제10회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 주최·주관 |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만화/캐릭터 | 미술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3일까지공모주제 | 해외자원 개발 및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지원자격 |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공모일정 | - 작품 심사 및 발표 11월 - 시상 12월 초인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1) 재단 홈페이지(www.fo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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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전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관련 사범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범정부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효과적인 해결책 부재가 문제가 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선 반드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마약은 문..
경남도농업기술원과 GFS는 경남도 육성 신품종 사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GFS 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정찬식 농업기술원장과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 이문규 ㈜GFS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을 서로 소개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주요 협력 사항은 ▲경남육성 신품종 사과 ‘마이’와 ‘화이트문’ 품종 특성 정보 및 연구결과 정보
대구 서구 평리5동 ‘평오공원 가을애 축제’가 오는 26일 평오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평리5동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조성된 평오공원의 첫 가을을 맞아 평리 재정비구역 등 신규 입주민과 기존 주민이 다 함께 모여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주민들이 적극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기획한 축제로서, 행사는 26일 오후 1~5시까지 평오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전자바이올린, k-pop댄스, 매직쇼, 트로트, 뮤직복타 등 각종 공연과 VR체험, 소방 안전 체험, 소
대한사립학교교장회 하반기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2시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열렸다.총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사립초·중·고 교장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사립교장회는 지난 191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장수 교직단체다.김해관 대한사립교장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주도하는 사학에 대한 규제를 풀고, 부당한 차별을 해소해 모든 사학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눈부신 성장과 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진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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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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