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 5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반도체 공정용 소재 기업 티씨케이가 약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씨케이는 보통주 49만5584주를 소각을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499억9999만원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167만5000주에서 1117만9416주로 줄어들며,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9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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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예정 금액은 499억9999만원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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